피그말리온 효과

피그말리온 효과

피그말리온 효과란 무언가를 간절하게 원하면 이루어지는 효과를 말합니다. 다른사람이 믿음이나 기대, 예측이 실제로 일어나게 되는 효과를 말하는데요, 1964년 미국의 교육심리학자인 로버트 로젠탈과 초등학교 교장 출신의 레노어 제이콥슨이 실험을 했었다고 합니다. 아래에서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피그말리온 효과란 조각가 피그말리온이 자신이 만든 조각상을 사랑한 신화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조각가였던 피그말리온은 아름다운 여인상을 조각하고 그 여인상에게 갈라테리아 라고 이름을 지어주고 그 어떤 살아있는 여자보다도 더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었는데 여신 아프로디테가 피그말리온의 사랑에 감동하여 갈라테이아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줬다는 신화이야기 입니다.

이처럼 간절하게 기대하고 원하면 원하는바를 꼭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되어 1968년 하버드의 교수 로젠탈이 미국의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피그말리온 효과에 대한 실험을 했는데요, 그 학생들에게 교사들이 기대와 칭찬을 해주었는데 그 학생들은 교사의 칭찬과 기대에 부응하려고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지능검사를 통해 그 학생들의 성적이 실제로 향상이 되었고 명단에 오른 학생들에 대한 교사의 기대와 격려, 칭찬이 학생의 성적 향상에 실제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증명해 냈다고 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어떤 심적인 이유로 인해 정말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녀들에게 칭찬을 많이 해주시고 넌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시면 훌륭한 아이로 클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피그말리온 효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